그레이버스 질병(Graves' disease)을 가진 환자들은 어린 시절에 분리와 위험에 취약했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이들은 분리 혹은 위험의 두려움이 되는 삶의 경험에 의해서 예민해져 있었다.

 알렉산더(Alexander, 1950)는 그레이브스 질병(Graves' disease)에 취약한 환자들의 무의식 속에 숨어 있는 미성숙한 자아-충족감의 갈구를 지적을 했다. 자아-충족 감의 갈구는 어린 시절에 부모님으로부터 거부, 버림받음의 욕구를 보상받기 위해서 엄마와 가족들에게 자아 희생으로 헌신함으로써 엄마의 도우미가 됨으로써 인정과 주의 관심으로부터 자아-충족감을 얻었다.

 어른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을 돌보아주는 도우미의 활동으로부터 자신의 충족 되지 못한 욕구를 보상 받으려고 했다.

 이러한 삶의 경험을 거치면서 어린 시절에 갑상선 호르몬의 과도한 생산에 의해서 그레이브스 질병(Graves' disease)이 촉진 되어진다고 지적을 했다.

 환자들은 그들 자신의 욕구들을 희생을 해서 다른 사람들을 돌보려고 하는 욕구에서 자아-충족감을 보상받으려 했다. 그들은 특별히 그들의 돌보아주는 역할의 실패, 파괴, 좌절때 그레이버스 질병(Graves' disease)이 발생 했다.

 갑상선 중독 환자들은 불안하고 불안정했다. 그들은 집안의 책임을 미성숙하게 일찍 짊어짐으로써 엄마에게 극단적인 의존 애착을 통해서 충족 되지 못한 자아-충족을 받으려고 노력을 했다.

 알렉산더(Alexander, 1960)는 갑상선 중독 환자들의 지속적이고 무의식적인 의존이 어린 시절의 상실의 경험 탓으로 기술을 했다. 이들 환자들의 공통점이 어린 시절에 엄마 혹은 엄마처럼 가까운 친척들을 잃었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빈번하게 죽음과 공포증의 장기적인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죽음, 장례식 그리고 죽은 사람들에 대한 꿈을 많이 꾸었다.그들의 부모님의 결혼 생활은 불행했고 경제적으로 항상 불안전했다. 미래의 갑상선 중독 환자들은 어린이로써 거부당하고 방치되어 자라났음으로 느꼈다. 가족들의 재정적인 어려움들 때문에 부모들의 책임 혹은 집안 일들을 미성숙하게 짊어진 소년소녀 가장들이었다(Deusch et al, 1947).

심리적인 방어들

 미래의 갑상선 중독 환자들은 어린 시절에 부모님으로부터 거부와 버림받음을 받았기 때문에 그것을 보상받으려는 무의식적인 욕구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돌보아줌으로써 돌봄을 받겠다는 방어 심리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그들의 의존하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분리, 좌절, 거부를 당했을 때 갑상선 중독 증세가 나타났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헌신하는데 노예처럼 자신의 욕구들을 희생하고 다른 사람들의 돌봄에서 자아-충족을 느끼며 보상을 받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Witkower et al, 1955).

 어린 시절에 그들은 엄마의 주의 관심, 사랑을 얻기 위해서 형제들과 성공적으로 경쟁을 했다. 어른으로써 그들은 가까운 밀접함을 보존하기 위해서 그들의 엄마를 돌보는 도우미가 되었다. 엄마의 죽음은 장기간 애통 혹은 우울함의 기간이 따라왔다. 그들은 우울증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상호 애착의 결손을 보존하기 위해서 그들의 자녀들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주었다.

 위티코워(Witkower et al, 1955)는 컨트롤 그룹과 심리검사 테스트를 동원해서 20명의 여성과  5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그레이브스 질병(Graves' disease) 환자들과 일반 질병을 가진 컨트롤 그룹을 사용해서 그들의 심리적인 방어들을 연구를 했다. 그 결과 그레이브스 질병(Graves' disease) 질병을 가진 환자들의 28%가 가족들 중에 그레이브스 질병(Graves' disease)를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환자들의 어린 시절을 분석해 본 결과 환자들은 불행한 어린 시절을 불평을 했다. 그리고 섹스 조정이 빈곤했고, 섹스 상상들에 대해서 한층 더 불안해 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우울하고 자기 주장이 없었다는 이전의 학자들의 사실을 확정지었다.

 어린 시절에 부모로부터 거부를 당한다는 느낌들을 안고 있었고 이 거부가 사랑을 위한 끝없는갈구를 생산을 했다. 동시에 반응행동 적으로 분노, 불안, 죄의식을 생산을 했다.

 다른 사람들과 관계 안에서 불안정했다. 그들은 삶을 통해서 계속해서 애정의 공급을 확신 하기 위해서 엄마를 달래려는 욕구를 느꼈다. 이러한 욕구들이 그들의 성인이 되어서 다른 사람을 달래려는 욕구로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에게 아낌없이 애정을 쏟아붓는 욕구로 바뀌었다.

 그들은 자녀들이 성장해서 집을 떠나는 것을 두려워 했다. 자녀들이 그들로부터 받은 애정을 되돌려 줄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었다. 자녀들로부터 무관심함은 주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버림 받음에 대한 좌절, 돌봄, 그리고 분노, 불안, 죄의식의 악순환으로 연결 되었다. 자녀들이 집을 떠나면 죽음, 애도, 두려움 등의 재 등장을 경험하였다.

 그레이브스 질병(Graves' disease)을 가진 환자들은 정신과 적인 질병들도 가지고 있었다. 2년 동안 관찰을 받은 84명의 그레이브스 질병(Graves' disease)를 가진 환자들 중에 정신과 질병의 빈도수는 44%였다. 그들 중에 9%가 정신분열증, 10%가 보드라인 정신분열증, 25%가 다양한 성격장애 들을 가지고 있었다(Kleinschmit et al, 1956).

 갑상선 중독으로부터 회복이 된 후에 환자들은 성공, 부(富), 힘(power)에 대한 소망들이 있었다. 이들 소망들이 다른 사람들에 의하서 돌봄을 받고 싶은 소망들과 갈등을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