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안에서 정상적인 혈압 수준의 유지는 부분적으로 혈액 순환의 량에 달려 있다(Weiner, 1977). 만약에 출혈이 일어나면 혈액 량이 감소하고 그리고 혈압이 떨어진다. 혈압이 떨어졌을 때 유기체 안에 있는 많은 기재들이 떨어진 혈압 수준을 들어 올리기 위해서 혹은 정상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서 행동을 개시하게 된다. 즉 생리적인 재조정이 혈액량을 회복하기 위해서 일어난다.

 혈액 속에 포함된 체액들이 세포 안과 세포밖에 그리고 혈관 안에서 존재한다. 조직 공간 안에 있는 체액과 혈관 안에 있는 체액이 서로서로 역동적인 균형을 이루고 있다. 만약에 출혈이 일어나면 그 유기체가 조직공간으로부터 체액이 나와서 혈관 속으로 이동을 해서 혈액 량을 증가 시킨다.

 출혈로써 혈액 량이 감소되어졌을 때 목 마름으로 물을 마시게 한다. 그리고 소금을 섭취를 하게 한다. 만약에 세포 외부의 체액 량이 너무 크면 그 체액의 삼투압이 소금에 의해서 증가하게 된다.그 몸은 그 스스로 물과 소금을 제거하고 상대적으로 지속적으로 체액량과 삼투암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다. 많은 상호관계 기재들은 체액 량과 소금 내용물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는데 관계되어져 있다(McDough et al, 1954).

 세포 외부 체액 량의 증가들 혹은 감소들은 직접적으로 소금의 섭취와 체액의 내용물 안에서 증가 혹은 감소로 연결되어져 있다. 고로 혈압 수준의 증가와 감소로 연결되어져 있다.

 여러 개의 증거들은 소금이 고혈압에 시작과 혹은 유지에 한 개의 역할을 한다고 제시되어지고 있다. 치료 되어지지 않는 고혈압 환자에게 음식에 소금을 첨가하면 혈압을 더욱 더 높게 끌어 올리게 된다는 것이 이것을 증명해준다.

 세포외 체액 량 안의 증가들은 리닌(renin)(신장에서 혈압을 들어 올리는 물질)과 엔지오텐션 Ⅰ과 Ⅱ(혈액 속에서 혈압을 들어 올리는 물질)로 하여금 알도스테론의 분비를 자극해서 신체 안에서 항이뇨 호르몬인(ADH)에 의해서 소금과 물의 보유를 자극한다. 물의 증가는 혈액 속에 삼투압을 증가시켜서 혈액을 묽게 하고  물과 소금을 오줌으로 방출하는 배뇨 과다를 생산해서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한다.

 다시 말해서 ADH는 신장에 의한 물의 재 흡수를 증가 시킴으로써 세포 외 채액을 묽어지게 한다. 그리고 그것의 삼투압의 압력을 낮춘다. 세포 외 체액의 삼투압이 감소되어질 때 ADH의 분비가 억제되어진다. 그리고 신경에 의해서 많은 물이 오줌으로 배출이 되어진다.

 더 붙여서 고통스런 감정적인 그리고 스트레스적인 자극들과 혈압 안에서 변화들이 ADH의 방출에 영향을 미친다.

중추신경 조직과 본태성 고혈압과 관계

 심리신체 의학 이론에 핵심은 대인관계적인 요소들과 심리적인 요소들이 본태성 고혈압의 시작, 유지, 그리고 코스를 바꾸데 영향을 미치느냐? 하는 것인데 그 대답은 예스(Yes)로써 사회적 요인들과 심리적 요인들이 뇌를 통해서 고혈압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뇌는 신장의 기능을 바꿀 수 있고, 혈압의 규제를 많은 많은 조직들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역시 자율 신경 조직, 신장 동맥 흐름, ADH 출력, 아드레날코르티코이드 그리고 리닌의 방출을 규제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극단적으로 혈장 량, 소금, 물, 신진 대사와 말초 저항을 규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