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대장염은 문화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Bockus, 1964). 개발 도상 국가 혹은 경제 개발로 도약을 하고 있는 나라들에서 궤양성 대장염이 점점 증가 되어져가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또한 사회 경제적인 소득이 높은 수준에 있는 사람들과 교육적인 배경이 높은 사람들 한데서 많이 걸리는 것으로 보고 되어지고 있다. 실제로 코스타리카에 서는 궤양성 대장염이 거의 없다고 보고 되고 있고 미국에서 흑인 어린이들이 궤양성 대장염에 걸리는 빈도수가 백인 어린이들에 비해서 30배 가량 적고 그리고 흑인 어린이들의 발병 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Kirsner, 1970).

 궤양성 대장염을 가지기 이전에 만성 변비, 설사, 구토, 심한 복통 그리고 위에 가스가 차는 트림 등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Jalan et al, 1971).

 궤양성 대장염을 촉진 시키는 심리적인 이벤트들을 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요약을 하고 있다.

1) 어린 시절에 한쪽 부모님의 사별, 죽음 그리고 분리 불안 등이 있었다. 이러한 상실에 대한 애통의 과정이 해결되지 않고 남아 있었다. 어린 시절의 역사에서 부모님의 죽음과 가정의 붕괴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McKegney et al, 1970).

2) 부모님의 사랑의 상실, 부모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함, 돌봄을 받지 못한 어린 시절의 상처받은 욕구들이 무의식 속에 갇혀 있다가 이후에 유사한 자극에 영향을 받아서 촉진 요인으로 등장을 했다.

3) 누적되어진 스트레스가 한계점에 도달해 있었다. 책임감의 누적, 압력의 누적, 요구들의 축적 등이 축적이 되어져서 폭발 직전의 한계점에 도달해 있었다. 의무 감의 누적과 사춘기의 다양한 개인적인 문제들의 최고 정점에서 발생을 했다.

4)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로부터 공개적인 모욕, 수치심 등으로 자아 감각이 낮아져 있었다. 특별한 사람에 의해서 공개적으로 모욕을 당해서 그 사람을 제거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실제로 직면을 할 용기가 부족했다. 그 결과로 무기력함, 패배의 느낌들 속에 갇혀 있었다(Groen & Birbaum, 1968).

5) 거부나 평가절하로 자신감의 저하로 삶에서 도전 정신이 미약했다. 시도에서 실패를 두려워해서 자신에게 요구되어 지는 사회적인 문제들을 직면하기를 싫어하고 피했다(McKegney et al, 1970).

6) 의존적인 보호적인 부모나 대상으로부터 독립심을 추구하는 쪽으로 반항으로 향하지만 계속되는 좌절에 누적되어 폭발 직전에 있었다. 의존과 독립, 능동과 수동의 갈등 속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무림으로 독립, 능동적, 적극적인 시도에 반복되는 좌절에 누적 되어 있었다.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이 심리적인 보수를 가지고 의존 관계를 강요한 것에 대한 반대, 반발로써 행동하는데서 오는 누적된 좌절이 있었다(Rubin et al, 1963).

7) 삶의 현실에서 직면을 두려워하고 삶의 적응 능력이 현져하게 낮았다. 문제 해결 능력이나 위기 대응 능력이 없었다. 호흡기와 다른 급성 질병들에 감염, 신체적 부상, 일자리에서 요구들의 증가, 재정적인 압박, 가까운 친구나 친척의 죽음 등에 대처할 능력이 없었다. 위협적인 삶의 경험을 대응해 나가는 능력의 부족이 있었다(Medeloff, 1970).

8) 직장(항문)의 외과 수술 후에 절반 이상이 재발을 했다. 재발의 직전에 촉진 요인들이 있었다. 즉 치료사와 정신과 의사 등으로부터 간단한 분리에 극단적으로 예민함이 있었다. 연인으로부터 거부, 결별등의 촉진 이벤트가 재발을 등장시켰다. 실질적인 위협 혹은 상징적인 위협 혹은 위협적인 분리 혹은 분리의 기념일에 재발이 등장했다. 위치코워(Wittkower, 1958)의 연구에서 40명의 환자들 중에 70%가 재발을 했다.

9) 끈질긴 변비약, 설사제의 사용의 긴 역사 그리고 내장에 다른 전염성 질병의 감염 등이 촉진 이벤트의 역할을 했다(Jalan et al,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