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지
천식(Bronchal Asthma)이 남긴 후유증에 대한 정신분석학적인 연구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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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천식을 가진 사람들은 학교 생활과 직장 생활에서 어려움들을 겪게 된다. 학교에 결석을 하게 되거나 학습에 주의 집중력이 떨어져서 학습에 결손이 생기게 된다. 체육 시간에 빠지거나 운동을 싫어해서 신체적 발달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다. 병원에 입원을 할 수도 있고 어린이들의 경우에 동료들과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이 따라올 수 있다. 동료들이 자신의 천식을 싫어하게 될 것이라고 동료들을 피하게 되거나 천식이 동료들을 깜짝 놀라게 해서 도망가게 할 수도 있다. 천식 때문에 직장을 포기하거나 결혼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Weiner, 1977). 천식이 장기화 되면 폐의 기능과 구조에 이상을 가져올 수도 있다. 폐의 구조 안에서 변화들이 기도의 전체에 고루 분포되어지지 않는다. 병적인 변화가 시간이 가면서 일어나게 되면 처음에는 기관지 발짝이 일어날 수 있다. 이후에는 그 기관지 벽에 부종이 생기로 감염된 세포들이 특별히 호산구 증다증으로써 침투를 한다. 과도한 점액이 분비되어지고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기관지의 부드러운 근육 량이 증가한다. 기초 세포 막이 두꺼워지고 많은 작은 기도들이 혈관을 막는 점액 전(막)을 포함한다. 이들 변화들이 지각 증세가 없는 환자들 한데서 발견이 된다(Takizawa et al, 1971). 천식 어린이 환자들은 대부분이 30%-45%가 청소년기를 통과하면서 극복을 한다. 그러나 어떤 어린이들을 극복하지 못하고 계속된다. 청소년기에 극복을 한 어떤 사람들은 중년기에 천식을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 스테로이드 약물에 의존해 있는 내면적 형태의 천식을 가진 어린이들은 50%가 집을 나오게 되면 극복을 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어떤 어린이들은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면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서도 회복이 된다. 여기에서 집으로부터 나오는 경우에 혹은 병원에 입워을 위해서 집으로부터 나온 경우에 천식 어린이들이나 청소녀들이 회복이 되는 것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틀림없이 부모들과의 가족 생활 안에서 천식을 시작하거나 재발하는 핵심 문제가 있을 것으로 학자들의 관심을 모으게 되었다. 듀보(Dubo et al, 1961)가 71명의 통원 치료 천식 어린이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인터뷰 기법들을 사용해서 연구를 했다. 연구 결과는 가족 안에서 혼란이 그 천식 어린이 한데서 대인관계 적응에 문제를 일으키는데 의미 깊은 관계가 있다고 보고를 했다. 핑커톤(Pinkerton et al, 1970)이 206명의 천식 어린이들의 연구에서 부모의 태도들이 천식 어린이들의 행동과 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는 천식 어린이들을 병원에 입원을 해서 약물 복용이 없이도 증세가 회복되는 첫 번째 그룹(알레르기 천식=외부적 형태의 천식)과 병원에 입원을 해서 계속해서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을 해야 하는 두 번째 그룹(내면적 형태의 천식)으로 나누어서 이들 천식 환자들과 부모들의 행동 특징들을 분석해 보았다. 첫 번째 그룹의 천식 어린이들은 신경증적인 증세들이 많았다. 즉 두통, 변비, 악몽이 많았고 나이 들어서 천식의 재발이 많았다. 첫 번째 그룹의 엄마들은 한층 더 컨트롤적, 권위적, 적대적, 거부적이었다. 아버지들 역시 심리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로써 부모들의 결혼 생활에서 갈등들이 많았다. 그들은 어린이들을 이해하지도 못했고 참을성도 없었다. 라옹(Lamount, 1963)은 의존적 갈등들을 마스트를 함으로써 그들의 천식을 이겨 내고 극복을 한 2명의 천식 어린이들을 연구를 했다. 그 결과 천식을 극복한 그 어린이들은 그들이 직면하는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들에 직면을 해서 문제 해결 능력과 대응 능력을 치료를 통해서 개발한 후에 천식에서 벗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데 아라우노(De Araujo et al, 1972)가 19세에서 74세의 나이 범위 안에서 36명의 천식 환자들의 심리 사회적 대응 능력을 측정을 했다. 그들이 발견을 한 것은 대응 능력에서 점수가 낮은 천식 환자들이 대응 능력의 점수가 높은 환자들 보다 스테로이드 약물을 많이 오래도록 복용을 했다는 것을 보고 했다. 천식과 신경증 천식 환자가 신경증이나 신경증 환자가 천식 환자이냐를 놓고 학자들의 논란이 되어왔었다. 천식 환자들은 정상인 보다는 땀이 나고, 심장이 빨리 뛰고, 현기증, 부들부들 떨림, 호흡 곤란 그리고 설사가 많았다. 먹는 것, 배설 하는 것, 잠자는 것, 손가락 빨기, 손톱 물어 뜯기, 피부 끍어대기, 머리카락 뽑기 등의 고통을 많이 받고 있었다. 과도한 활동이 많고 성질 부리가가 많고 호흡 멈춤이 많고 주의 관심을 끄는 행동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들은 신경증 환자들 보다는 적었다. 젤리(Zeller et al, 1971)는 48명의 어른 천식 통원 치료 환자들을 22명의 신경증 환자 그룹과 22명의 건강한 일반인 그룹으로 나누어서 비교 연구를 해 보았다. 그 결과 천식 환자들의 평균 점수는 정상인들의 평균 점수 보다는 높고 신경증 환자들의 평균 점수 보다는 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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